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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전립선

갑상선/전립선

  • 갑상선에 생기는 질환은 한의학적으로 ‘홧병’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오랜 세월 몸속에 변화가 진행되고 난 후에 생기는 것입 니다. 갑상선혹,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 증, 갑상선암 등으로 양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근본적 인 치료는 되지 않고 평생을 약을 먹으라고 하죠. 갑상 선을 제거수술 한 후 에는 호르몬제를 끊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거 수술하기 전에 꼭 선행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진행이 무척 느리기 때문에 평생을 안고가면서 관 찰하여 수술은 마지막단계에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무턱대고 제거 하시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면서 여 러 가지 신체증상을 유발시킵니다. 갑상선에 대한 질환은 홧병이라고 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출산, 만성 피로등과 같이 몸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때 발병 합니다. 치료법은 몸의 과도한 변화를 정상적인 궤도를 찾아 주면 저절로 풀립니다. 그 방법이 전신해독, 발효보약, 뇌로 가는 통로를 정상적인 위치를 바로 잡는 축의 교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약을 드시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줄기가 약해서 자주 마렵거나 시원하지 않고 야간에 자주 가 서 불편한 증상으로 치료를 하시는데 심한 경우 수술도 하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전립선의 원인은 양방에서는 원인불명이라고 하지만 전립선을 앓고 있는 많은 분들이 혈압약, 당뇨약 등 양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양약이나 노화로 통해서 전립 선으로 혈액순환이 지속적으로 장애를 받으면서 발병을 한다고 봅니다. 전립선을 싸고 있는 주위 근육을 튼튼하게 해서 혈액펌프질을 원활하게 해주는 치료와 동시에 해독을 통해서 맑은 피를 흐르게 한다면 전립선비대증이 좋아지면서 정력도 좋아집니다.